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임직원들과 ‘연말 연탄 릴레이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봉사자 30여명은 서울 관악구 삼성동 밤골마을을 찾아 연탄 2,600장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사 임직원 및 설계사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상녕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전 구성원이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나가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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