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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매출·영업익 모두 감소, 영업익 138억 원 61% 하락↓

올 3분기 한미약품이 올 3분기 연결회계 기준 매출 2197억 원과 영업이익 138억 원, 순이익 63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8.1%, 영업이익은 61.5% 하락했으며 베링거인겔하임 라이선스 계약금이 들어온 작년 3분기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하락률이 높다.

국내에서는 로벨리토(고혈압, 고지혈증), 로수젯(고지혈증) 등 복합제 매출이 선전했으며 중국 현지법인은 약값 인하 정책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하락한 2억5533만 위안을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비중은 늘었으나 절대 금액은 소폭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3분기에는 당시 매출의 16.2%인 434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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