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가 본격적인 겨울 부츠 시즌을 맞아 신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첼시, 앵클 신상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전국 금강제화, 랜드로바 직영매장과 백화점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올 겨울 신상품으로 선보인 첼시, 앵클 부츠 100여종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25만원 이상 부츠를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500명에게는 써모스 고급 텀블러를 증정한다. 금강제화가 올 겨울 신상품으로 선보인 첼시, 앵클 부츠는 클래식한 멋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둥근 앞 코와 여성스러운 선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세련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다양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 활용도도 높다. 특히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천연 소가죽을 사용하고, 굽은 5~7㎝ 높이의 두꺼운 블록 힐로돼 있어 다리 라인은 살려줄 뿐 아니라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준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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