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환(59)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손해보험협회 전무로 선임됐다.
손해보험협회는 11월 1일부로 서 전 국장이 협회 신임 전무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경환 전 국장은 1986년 보험감독원에 입사, 상품계리실·보험계리실·감사실·보험검사1국 등을 거쳐 금감원 분쟁조정국장과 대전지원장 등을 지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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