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강공원 일대에서 복지관 아동을 초청해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랑 Dream 나눔 활동’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복지관 아동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견문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롯데손해보험의 샤롯데봉사단과 초록우산어린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
지난 7월 공연관람에 이어 이번에는 보육원 아동 13명을 초청해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원과 함께 제과제빵 체험과 유람선 체험활동 등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정하니기자 hone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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