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매일유업 평택공장에서 ‘2015 희망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6,500㎏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를 통해 경기도 소재의 아동 복지 시설과 노인 복지 시설, 저소득 가정 55가구에 전달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진행된 매일유업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 들이 풍성한 겨울을 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바람에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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