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3분기 들어 급락을 반복한 소매판매 증가율의 경우 경기 부양 축소로 가계 소비 환경이 악화된 영향이 핵심이라고 분석
-9월 중 추경 예산의 80%가 집행돼 4분기에는 영향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이고 내년도 정부 지출 증가율은 올해 3%(추경포함) 보다 낮은 1% 수준이 예상되며, 제조업 구조조정과 가계 부채 관리 대책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압력은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