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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 출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채워주는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을 출시했다. ‘자연발효 에너지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안티에이징 오일이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푸른 콩을 300일 동안 자연발효한 후 6번의 고순도 정제 과정을 거쳐 탄생한 ‘제주 콩 발효 오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페이스 오일의 묵직함을 줄인 오일 포뮬라를 적용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흡수돼 수분 영양을 공급하고, 산뜻한 오일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건성을 비롯해 지성, 복합성 등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해도 좋을 만큼 피부에 겉돌지 않는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은 아침, 저녁 스킨케어 첫 단계에 2~3방울 떨어뜨려 마사지하듯 바르는 퍼스트 오일이다.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와 섞어서 사용하면 피부 탄력 및 피부 장벽 강화에 더욱 효과적이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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