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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충북 공장 신설 무산... 새 투자 검토”

깨끗한나라(004540)는 3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물류 창고 등 신설을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했으나 사업성 미비로 계획이 변경됐다”며 “다른 투자를 검토하는 단계”라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이어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투자 계획이나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 공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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