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7일 자산관리에 특화된 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애플리케이션인 ‘신한i알파’ 출시를 기념해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의 비대면 계좌개설 전용 앱인 ‘스마트데스크’를 이용해 처음으로 계좌를 개설하면 국내외 주식과 선물·옵션까지 무료로 거래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또한 신규 가입자 중 선착순 3,0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투자 지원금으로 준다. 신한금융그룹 통합 서비스인 ‘신한 FAN 클럽’에 가입하면 5,000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신한i알파를 통해 주식 등의 금융상품을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한i알파의 자산관리 서비스 메뉴인 ‘엠폴리오(M-Folio)’를 통해 100만원 이상의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최대 5만원의 상품권을 준다.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와 신한i알파 앱,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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