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자는 의미로 7일부터 ‘바보의 사랑나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바보의 나눔 적금’에 가입하면 KEB하나은행이 가입 계좌당 2,000원씩을 기부금으로 출연하고, 이를 ‘바보의 나눔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가입한 ‘바보의 나눔 적금’ 계약기간의 절반 이상을 자동이체로 납입하면 특별금리 연 0.2%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성지순례 여행상품권, 하나머니 적립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바보의 나눔 재단과 함께하는 이번 ‘바보의 사랑나눔 이벤트’ 기간 중에 가입한 1년제 적금의 경우, 기본금리 연 1.4%에 우대금리 연 1.0%와 특별금리 연 0.2%를 더해 최대 연 2.6%까지 적용 가능하며, 3년제의 경우는 연 2.8%까지 가능하다. (2016.11.7일자 세전 기준)
우대금리는 최대 연 1.0%로, 적금 신규일에 만기 해지금 전액을 바보의 나눔 재단에 기부하도록 이체 등록하면 0.5%(일부 금액만 기부하면 0.3%), 장기기증희망 등록을 하면 0.5%를 우대해 준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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