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군제 기간 ‘티몰’에서 한국 상품이 중국으로 판매돼 수출 신고한 실적은 총 737만달러로 이 중 기초 화장품이 369만달러로 55.5%, 색조 화장품과 입술 화장품도 각각 36만달러, 30만달러로 5.5%, 4.6% 점유했는데 이들 품목을 합산하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5.5%에 달했기 때문
-두발용 제품과 바디용품은 각각 91만달러(13.7%), 62만달러(9.3%) 매출을 달성하며 2~3위를 기록했는데 샴푸, 헤어에센스, 왁스 등의 두발용 제품과 바디워시, 폼클렌징 등의 바디용품이 매출호조를 보였음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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