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캔커피 브랜드 ‘레쓰비’를 통해 ‘레쓰비 프리미어’ 2종(사진)을 1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최근 아메리카노 타입 커피의 인기가 커피전문점에 이어 캔커피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유 뿐만 아니라 당을 별도로 첨가하지 않은 ‘아메리카노’와 우유를 첨가하지 않고 당 함량은 기존 제품 대비 절반 가량 낮춘 ‘스위트 아메리카노’ 등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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