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비입찰에는 현대상선과 SM그룹을 비롯해 한국선주협회, 한앤컴퍼니, 국내 사모펀드(PEF) 1곳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비교적 높은 관심을 보였다. 본입찰에는 한진해운과 대한해운 외 SM그룹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상선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등 추가적인 진행사항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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