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11일 서울시 중구청에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편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출범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6월 연탄배달,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전달 등을 시작했으며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을 통해 앞으로 결식아동 등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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