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누적 매출액은 797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지난 2012년 3·4분기부터 17개 분기 연속 평균 20% 수준의 성장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한뉴팜 측은 제약사업에서 동결건조 주사제와 선도적인 프로토콜 개발 및 맞춤형 솔루션 영업 등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하며 좋은 실적을 냈고 웰빙사업부문에서도 실적 호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배건우 대표는 “지금까지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던 차별화된 솔루션 개발, 창의적인 영업활동과 이를 뒷받침하는 인재경영이 있어 올해 매출액 1,100억원과 영업이익 12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따.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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