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10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수해 복구에 나선 군 장병들에게 햄버거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종우 롯데리아 경영지원부문 상무와 샤롯데봉사단은 햄버거 3,500개를 장달수 육군 제53보병사단장을 비롯한 군장병에게 전달했다. 롯데리아는 국방부가 국민 참여와 지지를 통해 군장병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하는 ‘땡큐 솔저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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