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은 계열사인 OK저축은행과 OK캐피탈의 신입사원들이 지난 12일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김장 속 버무리기 및 포장 활동을 했으며 완성 된 김치는 안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소속 3,000여명의 직원들은 분기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스스로 기획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매년 연말에는 전국의 독거 노인 및 기초 생활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김장, 쌀, 연탄을 지원하는 ‘희망 아프로(APRO)! 행복 OK! 사회공헌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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