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상, 라이신 부문 실적 개선 전망-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8일 보고서에서 대상(001680)에 대해 “4·4분기와 내년 이후로 라이신 부문의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제시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4분기에도 공정 개선 작업이 이어지겠지만 균주의 원료가 고가인 원당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포도당으로 교체돼 비용이 줄어들 것”이라며 “라이신가격의 경우 현재와 같은 중국가격의 강세가 어느 정도 유지된다면 주 판매지역인 유럽지역의 가격도 동반 상승해 4·4분기 판가가 전분기보다 오를 확률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라이신가격이 10% 오르면 대상의의 EPS는 대략 10% 증가한다”며 “공정 개선 작업이 끝난 내년부터 라이신 판매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이므로 라이신가격이 실적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