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밥캣, 상장 첫 날 강세

두산밥캣이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1분 두산밥캣은 시초가 대비 4.03%(1,450원)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3만원을 훌쩍 넘은 주가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조 달러를 도로, 교량, 공항, 항만, 철도 등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건설장비 수요를 자극할 수 밖에 없다”며 “두산밥캣의 SSL이나 CTL의 경우 건축 및 농업 등이 주요 용도이기는 하지만 SOC 건설에도 부수적인 장비로 활용도가 높고, 특히 포터블파워나 헤비장비의 경우 보다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