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도전하는 핸즈코퍼레이션을 비롯해 총 7곳의 예비상장기업이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자동차 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은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1만2,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액은 658억원이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 일정은 22~23일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6곳이 상장에 도전한다. 엘앤케이바이오와 오션브릿지가 21~22일, IBK스팩5호는 22~23일 각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퓨처켐과 제이앤티씨는 23~24일 투자자를 모집한다. 한편 지난 15~16일 공모주 청약에서 1,17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핸디소프는 24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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