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내달 7일과 8일 상장기업 회계실무자, 외부 감사인 등을 상대로 ‘2016년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IFRS 중 1천109호(금융상품)와 1천115호(수익) 기준서 등이 개정돼 2018년도부터 시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회계사회 등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일자를 택하고 사전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새로운 회계기준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만큼 시행에 대비해 기업과 외부 감사인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현호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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