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직영은 전국 직영점에서 진단 점수 4등급의 차량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중고차 1대를 증정하는 진단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중고차 매물에 점수와 등급을 매겨 소비자가 차의 상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진단 점수에 따라 가장 높은 E(Excellent) 등급부터 N(Nice), C(Common), A(Average), R(Reasonable) 등급까지 총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이번 이벤트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A등급에 해당하는 4등급 차가 대상이다. SK엔카직영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차를 검색하고 해당 직영점을 방문해 진단 점수 4등급(A등급) 차를 찍은 뒤 지정된 해시태그(#엔카직영, #진단점수제, #진단몬GO!)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응모 된다. 전국 직영점 내 4등급 차에는 특별 제작된 ‘진단몬스터’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1명)에게는 인증샷으로 올린 차를 업그레이드해 증정한다. 내비게이션, 후방카메라, 가죽시트 등 2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편의사양을 선택할 수 있다. 당첨자가 SK엔카직영몰 내 다른 중고차 구매를 원하는 경우 촬영한 차의 가격만큼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직영점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위한 직영차 캡쳐 이벤트도 실시한다. SK엔카직영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찾은 4등급 차를 캡쳐해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아이폰7(5명)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23일(금) SK엔카직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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