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선보이는 ‘리니지 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지식재산권을 이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사전예약자 수가 300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시장의 기대가 높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넷마블이 리니지를 통해 흥행 게임의 성공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2014년 출시한 기기를 포함해 기기와 서버 안정화는 이미 확보했다”며 “지스타 시연에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12월 14일 출시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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