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는 국내 완구유통시장 진출 1년 만에 수도권 중심으로 7개 매장을 연 데이어 온라인몰도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여는 온라인몰은 오로라월드의 8호점 매장으로 젊은 수요층을 겨낭하면서 회사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다. 김용연 오로라월드 상무는 “자체 브랜드로 전 세계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은 오로라월드가 유일하다”며 “온라인몰 구축으로 유통 시장 진출 원년인 올해 최대 실적 달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이플러스’ 온라인몰에서는 1,000여종의 인기 완구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로라의 온라인몰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스페셜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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