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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 딸 돌 답례품 셀레모에서 제작

고객 맞춤 포장으로 센스 더한 돌 답례품 눈길

바른컴퍼니의 기념행사 전문몰 셀레모에서 답례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셀레모 과일청 세트’./사진제공=바른컴퍼니




1980년대 인기 그룹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이 바른컴퍼니의 기념행사 전문몰 셀레모에서 딸의 돌 답례품을 제작했다.

바른컴퍼니는 가수 정원관이 딸의 돌잔치 답례품으로 달콤한 자몽청과 건강한 맛의 생강청으로 구성된 ‘셀레모 과일청 세트’를 구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셀레모 과일청 세트는 돌 답례품 카테고리 중에서도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차, 에이드, 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셀레모만의 고객 맞춤 포장 서비스가 더해져 선물로서의 가치가 높다. 과일청 뚜껑을 정교하게 레이저커팅한 레이스 무늬 포장지로 감싸고 선물 박스에는 깜찍한 아이 사진과 고객이 요청한 메시지를 넣은 디자인 스티커를 부착해 맞춤 포장을 완성했다.



소방차 출신 가수 정원관의 딸 돌잔치 모습./사진제공=바른컴퍼니


지난 11월 20일 정원관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딸 아인 양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40대 후반의 늦은 나이에 결혼한 정원관은 결혼 2년 만에 딸 아인 양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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