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인 터닝메카드W 극장판의 신제품 ‘디스크캐논’이 온라인 사전예약 판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됐다.
손오공(066910)은 28일 자정부터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선보인 ‘디스크캐논’의 500개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고객들이 몰리면서 단 5 분 만에 매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인기 신제품 ‘디스크캐논’을 누구보다 먼저 만나 볼 수 있으며 에반과 윙라이온이 포함된 홀로그램 사양의 ‘레어메카드’ 9장을 특전으로 받게 된다. 사전 판매된 ‘디스크캐논’ 500개는 12월 5일에 택배로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
내년 1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은 지구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규 메카니멀 ‘디스크캐논’의 탄생과 악의 화신 블랙미러에 대항하는 테이머들의 치열한 배틀을 그려낸다.
터닝메카드 브랜드 담당자는 “미공개 애니메이션의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반응이 뜨거울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며 “터닝메카드W 극장판에 대한 팬 분들의 기대와 성원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터닝메카드W의 핵심 메카니멀 ‘윙라이온’의 사전 예약 판매는 오는 12월 2일 11번가에서 실시되며 특별 할인가인 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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