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캄보디아은행’은 2009년 개점한 캄보디아 1호점인 벙레앙 지역을 시작으로, 2013년 2호점 뚤곡지점을 열어 가계자금대출·사업자대출 등 현지 영업을 영위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뚤뚬붕 지역에 3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프놈펜 시내에 위치한 뚤뚬붕 지역은 개인사업자와 중산층 밀집지역으로 현지 영업에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본격적인 현지화 경영을 통해 점포수와 업무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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