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고려포리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01%(47원) 오른 985원에 마감했다.
이날의 상승세는 한국남부발전과의 계약 체결 소식 덕분으로 풀이된다. 고려포리머는 이날 장 중 한국남부발전과 520억7,960만1,600원 규모의 유연탄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매출액 대비 192.6%에 달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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