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내 넘버2 박상현, 일본투어 첫 승

시즌 최종전 우승으로 4억원 손에 넣어

박상현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국내 무대에서 상금왕을 노리다 2위에 만족했던 박상현(33·동아제약)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최종전 우승으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박상현은 4일 일본 도쿄의 요미우리CC(파70·7,023야드)에서 끝난 JGTO 시즌 마지막 대회 JT컵에서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단독 선두 고다이라 사토시(일본)에 3타 차 공동 2위에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해 우승이 쉽지 않아 보였으나 버디만 5개를 잡는 불꽃타로 끝내 역전해 JGTO 첫 승에 성공했다. 박상현은 마지막 홀 칩인 버디로 고다이라를 1타 차로 눌렀다. 김경태도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다.



국내 투어 통산 5승에 올 시즌은 상금 2위(약 3억5,000만원)에 올랐던 박상현은 이번 대회 우승상금으로만 4,000만엔(약 4억1,000만원)을 벌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박상현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