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필리핀에 27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소지츠 머시너리㈜와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2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20일까지다.
이날 수주 소식에 한미반도체는 오전 10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9%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며 6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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