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컵커피 브랜드 ‘카페라떼’가 올 겨울을 맞아 윈터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7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카페라떼는 이번 윈터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 감각적인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해 독특한 감성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2030세대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브랜드 로고에는 크리스마스 리스를 적용하고, 스트로우에는 빨강색 스트라이프를 반영했다. 특히 패키지 뒷면에는 직접 필기가 가능한 메모장 이미지를 적용해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카페라떼의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국내 대표 컵커피인 ‘마일드라떼’를 포함한 커피4종과 ‘초콜릿라떼’를 포함한 티라떼 3종 등 카페라떼 전제품의 패키지에 적용되며,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약 2개월 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 RTD 컵커피 브랜드인 카페라떼는 그 동안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다”며 “특히 이번 윈터 스페셜 에디션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2030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문구를 적어 친구 및 연인,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미라기자 lucidmir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