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로 유명한 MPK는 주식 1,355만7,659주(지분율 16.78%)를 보유한 정순민씨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정씨의 담보제공 주식수는 900만주이고 담보설정금액은 80억원이다. 담보권 전부 실행시 정씨의 지분율은 5.64%로 낮아지게 된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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