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고가는 19만8,000원으로 요금제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기기값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블레이드 L5 플러스는 3세대 이동통신 단말기로 5인치 화면과 800만 화소 카메라와 라디오 기능을 탑재했다. 국내 업체인 TG삼보를 통해 1년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송재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기기값도 없고 통신비도 한달 1만원 수준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 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주 고객층에 최적화된 다양한 단말을 확보해 이용자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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