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온라인광고협회가 주관했다. 인터넷 모바일 기반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온라인 광고 및 상품에 수여하는 행사다.
오픈애즈는 Tech&Solution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앞서 NHN엔터는 지난 2014년 NHN 애드를 설립하고 데이터 기술 기반의 광고 ‘애드테크’ 사업을강화해왔다.
데이터 기반의 광고 집행을 지원하는 오픈애즈는 △260여개의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과 데이터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광고 진단 서비스 △광고 솔루션 무상 지원 등이 특징이다.
신인선 NHN AD 마케팅본부 이사는 “국내 최초 광고포털 ‘오픈애즈’는 광고효율 데이터를 공개, 온라인 마케팅의 성과를 높이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향후 데이터를 좀 더 정교화하고 마케팅 콘텐츠를 강화해 이 시간에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모든 마케터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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