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대내 수요를 반영해 11월 수입은 3개월만에 6.7% 증가 반전했으며, 가격반등 영향에 더해 원유, 철광석, 구리등 원자재 수입 물량이 전년동월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입 개선을 주도
-소비 및 투자경기 회복과 원자재 수입 물량 확대는 국제 원자재 초과 공급 이슈 해소 및 가격 추가 상승 기대로 이어지며, 최근 주요 산유국의 감산 움직임으로 오름세인 원유와 미국발 인프라 확충 전망으로 강세인 비철금속 가격에 우호적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전망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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