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은 디저트 메뉴인 ‘떡볶이 피자’ 신제품 2종을 15일 출시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피자’는 국산 쌀 100%로 만든 도우에 부드러움 크림소스를 얹어 고소한 맛을 살렸다. ‘매콤 까르보나라 떡볶이 피자’는 알싸한 맛의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두 제품 모두 앞서 출시한 ‘치즈 떡볶이 피자’에 이어 고구마 무스와 모차렐라 치즈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설빙 관계자는 “‘치즈 떡볶이 피자’가 출시 한달 만에 판매량 20만개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신제품 2종 역시 겨울 디저트 메뉴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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