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캠은 자전거, 헬멧 등에 장착해 주변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초소형 캠코더를 말하는데 기존에는 LG전자의 액션캠에만 적용됐다. 서핑, 번지점프 등 익스트림 스포츠뿐만 아니라 여행, 일상생활에서 활용된다.
이를 통해 샤오미 고객들도 △영상의 속도를 2~32배 조절하는 타임워프 △움직이는 이미지 제작 △자동 스토리 앨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T뷰 라이브는 스마트폰 시대에 접어들면서 2030 세대가 가장 많이 소비하고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위한 서비스”라며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 콘텐츠를 개발해 고객의 숨은 욕구까지 채워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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