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9일 보고서에서 “컴투스 실적은 서머너즈워의 히트에 힘입어 2014년~2015년 폭발적인 성장을 한 이후 지금까지 견조한 매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올해 특정 히트 게임이 없어도 상위 게임의 꾸준한 인기로 실적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8배 수준으로 동종 업계 수준에 비해서도 낮다는 것이 성 연구원의 평가다.
컴투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5,0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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