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에 위치했던 기존 창원지점을 중앙동 교직원공제회관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한 창원지점은 대로변에 자리잡고 있어 방문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창원광장을 중심으로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과 관공서 등이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창원지점은 경남지역 중요 거점 지역으로 2008년 12월에 오픈한 지점이다. 이후 지난 8년간 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은 물론 일반고객들에게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대표 증권사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강경두 HMC투자증권 창원지점장은 “고객들의 편의 개선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게 됐다”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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