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올해 17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브라이트 17 키트’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9년 국내 최초의 H&B 스토어 시장을 개척한 올리브영은 17년이 지난 지금, 건강·미용을 넘어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쇼핑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올리브영이 마련한 선물은 ‘캔들’이다.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한 인기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유세린’의 인기 제품 샘플도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이 키트는 19일부터 소진시까지 전국 매장에서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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