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두산重-동서발전 발전산업 기술 혁신 위해 손 잡았다

21일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열린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 협약식’에서 정지택(오른쪽)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이 한국동서발전과 ‘발전산업분야 인더스트리 4.0 주도를 위한 기술혁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과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창원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동서발전의 발전소 설비 운영 능력과 두산중공업의 발전소 설계 및 기자재 제작 기술 교류를 통해 발전 분야 기술 혁신을 이루자는 데 합의했다.

두산중공업과 동서발전은 이를 위해 발전소 원격 관리 서비스와 발전 설비 운영 솔루션 개발, 시운전 사업 협력 등을 협력 과제로 선정했다.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원격 관리 서비스(RMS)와 발전설비 운영 소프트웨어의 공동 개발을 통해 국내외 발전 서비스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