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연초 숨고르기 구간을 포트폴리오 정비의 기회로 활용할 필요. 대외 변수 영향력이 진정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4·4분기 실적에 대한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종목별 수익률 편차 심화될 수 있기 때문.
- 실적 성장성과 매크로 모멘텀을 감안한다면 삼성전자(005930)를 필두로 한 대형 IT주 중심의 차별화 장세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이며, 우선적인 비중확대 대상으로 삼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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