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흥국에프엔비, 실적 부진 증권가 전망에 약세

흥국에프앤비가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흥국에프앤비는 전날 대비 2.19% 내린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흥국에프엔비(189980)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403억원, 영업이익은 37% 감소한 53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전방산업의 저가화라는 구조적 변화가 흥국에프엔비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효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주스, 커피류 등의 신규 채널 입점 효과로 인해 매출 성장은 이어갈 것이나 저마진 제품군 증가로 이익률은 11%대까지 낮아질 것”이라며 “전방산업의 드라마틱한 변화나 수출 증가 없이 이익 증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