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원화 환율에 영향력이 큰 중국 위안화 환율이 약세 흐름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심리적으로 외환보유고 3조 달러 하회와 달러대비 7.0위안 돌파 등이 연초부터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원화 스왑베이시스 역전 폭 확대(달러 조달 비용 상승)가 추세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원화 환율 향방에 민감한 거주자 미달러화 예금이 520억 달러(외환보유고의 약 14%수준)나 누적돼 있는 상황에서 청산여부를 떠나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설명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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