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의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을 개발한 ‘엘리스’, 휘어지거나 늘어지는 디바이스를 제작하기 위한 신축성 전자소자기술을 개발한 ‘넥스프레스’, 인공지능 기반의 음악 추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버즈뮤직’이다.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들 스타트업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활용 가능성 또한 높다”며, “향후 네이버와의 기술 및 사업 협력 가능성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개소한 네이버 D2 Startup Factory는 총 9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입주 공간, 기술 사업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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