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펀드가 지난해 12월 처음 선보인 포트폴리오 1호는 총 모집금액 6억원 상당의 51개 채권으로 구성된 투자상품으로 12개월 만기, 예상 최대 수익률 10%(세전)로 출시됐었다. 포트폴리오 1호의 투자자수는 총 247명이며, 평균 투자금액은 242만원, 최고 투자금액은 3,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종 수익률은 8.07%로 당초 예상했던 범위 내에서 리스크 관리가 안정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올해 운용한 상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진일보 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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