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이 연말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태리 명품 다이어리 ‘파브리아노’를 선보이고 있다.1264년 시작된 파브리아노 브랜드는 이탈리아 작은 마을의 이름으로, 미켈란젤로·라파엘로 등 아티스트의 종이로 유명세를 떨쳤다. 고품질의 종이로 시작해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실용성 있는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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