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보고서에서 “2018년 하반기 이후 국내 PO(PPG 원재료)의 공급량 증가로 원가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10월~11월 글로벌 PPG 가격 상승과 12월 PPG와 PO 가격 안정에 올해 4-4분기 실적도 개선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0.8% 오른 1,803억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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