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 CGV, 내년 주가 반등 전망-신한금투

CJ CGV(079160)의 주가가 올해 바닥을 찍고 내년 초부터 완연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28일 보고서를 통해 “CJ CGV의 현재 시가총액은 1조4,200억원 수준으로 기업 가치에 비해 낮다”며 “차입금을 감안해도 사업 가치가 시가총액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 CGV 주가는 우리나라와 중국, 베트남 영화시장(BO)에 연동되는데 내년 3~4월부터 중국 BO의 반등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CJ CGV는 우리나라와 터키, 베트남에서 1등 극장 사업자다.

성 연구원은 또 “할리우드 영화 라인업도 내년이 올해보다 좋다는 평가가 많고 한국 시장도 소폭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